Travel

Travel

튀르키예의 '헤어스탄불', 모발 이식의 성지로 급부상 중

 튀르키예가 모발 이식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력을 제공하는 튀르키예의 병원은 탈모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아예 이를 목적으로 방문하는 '의료 관광'이 유행하는 추세다.

 

미국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최근 튀르키예에 방문해 모발 이식을 받은 스펜서 맥노튼 기자가 작성한 체험기를 보도했다.

 

맥노튼 기자는 탈모로 고통받던 24세의 젊은이로, 다양한 탈모 치료제를 시도해 보았지만 진전이 없었다. 그는 친구 베넷의 성공적인 모발 이식 경험을 듣고 튀르키예로 향했다. 친구의 선택은 튀르키예에서 명성이 높은 모발 이식 전문의 세르칸 아르긴 박사였고, 아르긴 박사는 국제 피부과 학회의 회원이자 탈모 분야에서 인정받은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에 맥노튼 기자 자신도 그 의사를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스탄불에 도착한 맥노튼 기자는 세르칸 아르긴 클리닉에서 모발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4개월이 지난 현재, 그는 매일 새로운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을 발견하며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를 얻는 데 든 가격은 비슷한 효과를 얻는다는 미국 탈모 치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점이 주목할 부분이다. 

 

이렇게 튀르키예는 세계적인 모발 이식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어스탄불'로 불리는 이곳은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모발 이식을 위해 방문하며, 이는 튀르키예의 의료 관광 산업을 한층 더 활성화하고 있다.

 

강릉 여행이 반값? 55% 할인받는 꿀팁 대공개

5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파격적인 통합 투어패스 ‘강릉갈래’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돌입했다.‘강릉갈래’는 단순히 몇몇 관광지 입장권을 묶어 파는 기존의 패키지와는 차원이 다르다. 강릉의 대표적인 명소와 체험 활동, 감성 카페는 물론 숙박까지 하나의 이용권으로 통합해, 여행자가 도시 전체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행의 문턱을 획기적으로 낮춰 더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강릉을 찾도록 하겠다는 전략이다.이번 투어패스는 현대 여행자들의 다양한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한 '뚜벅이 패스'와 자가용 이용객을 위한 '자차 패스'로 구분해 이동 수단에 따른 최적의 동선을 제안한다. 또한, 평일과 주말, 금요일 등 방문 요일에 따라 권종을 세분화하여 각자의 여행 일정에 맞춰 가장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도록 했다.이용 방법 또한 간편하다. 여행 플랫폼 '프립(Frip)'에 접속해 '강릉갈래'를 검색하면 누구나 손쉽게 상품을 구매하고 이용할 수 있다. 강릉시는 현재의 기본 상품을 시작으로, 오는 3월부터는 문화, 반려동물, 미식, 웰니스 등 4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한 심화 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공략할 계획이다.강릉시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K-콘텐츠와 청정한 자연, 독특한 로컬 문화를 결합한 외국인 전용 ‘강릉갈래’ 상품을 별도로 출시해, 강릉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는 포부다. 이를 위해 SNS 숏폼 콘텐츠와 타겟 맞춤형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다각적인 홍보 전략을 추진한다.이번 반값 투어패스 출시는 강릉이 스쳐 가는 당일치기 관광지에서 벗어나, 머무는 즐거움이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강릉시는 이 파격적인 제안을 통해 연간 관광객 5천만 명, 외국인 관광객 50만 명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