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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동해' 봄축제 열린다 '전천제'



강원 동해시에서 봄의 주인공 '전천제'가 26~28일 연다. 

 

11회를 맞은 이번 축제에는 '전천에 노랑오리가 나타났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채운다. 

 

축제에는 높이 6m 규모의 노랑오리 풍선을 전천에 띄워 볼거리를 더하고, 30여종의 포토존과 플리마켓, 전천 느린 우체통, 전천 풍물시장을 비롯한 페달 카약 무료 체험을 열어 즐거움을 더한다. 

 

또 축하공연, 클래식 공연, 그림그리기 대회, 밸리댄스, 전천가요제, 전천 힐링 걷기행사, 활쏘기 체험, 전천 보물찾기 등이 열린다. 

 

특히 축제 기간 중 노란 옷을 입은 이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방문객들에게 노랑오리 종이 모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