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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부자들 "새 삶은日·韓에서 산다!"

 중국의 부호들이 정치적 독재 체제와 경기 둔화에 대한 불안으로 중국을 떠나고 있는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이들 중 일부는 일본의 호화 부동산 시장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의 부호들이 엔화의 약세로 부동산 가격이 저렴하게 느껴 부동산 구입이 쉽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일본어의 일부는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중국인들이 쉽게 문화에 적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최근 일본 내 중국인 거주자 수는 크게 늘어났다. 2023년에는 6만 명 이상이 늘어나며, 몇 년 사이 가장 큰 증가 폭을 이루었다. 

 

현재 도쿄만 부근 주민들은 중국인이 4분의 1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훗카이도 등의 휴양지 부동산도 들썩이고 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한국에서도 중국인 학생을 위한 전문 코스 등이 생겨 중국 유학생들이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미국·캐나다·싱가포르에도 중국 이민자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요즘 가장 '힙'한 여행지, 장흥에 다 있는 것들

지를 넘어, 몸과 마음의 허기를 채우고 새로운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하다.장흥은 한국 문학의 거장들을 길러낸 '문림(文林)'의 고향이다. 작가 이청준의 발자취는 그의 소설 '선학동 나그네'의 배경이 된 유채꽃 마을과 영화 '축제'의 촬영지인 소등섬 곳곳에 스며있다. 또한 한승원과 그의 딸이자 세계적인 작가 한강으로 이어지는 문학적 DNA는 이곳의 깊이를 더한다. 문학뿐만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을 준비했던 회진포와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역사는 장흥을 '의향(義鄕)'으로 불리게 한다.이러한 인문학적 깊이는 장흥의 대표 음식인 '장흥삼합'과 만나 더욱 풍성해진다. 비옥한 갯벌에서 건져 올린 키조개 관자와 참나무 향을 머금은 표고버섯, 그리고 고소한 한우가 불판 위에서 어우러지는 이 조합은 각각의 재료가 지닌 맛을 극대화하며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정남진 토요시장에 가면 이 특별한 미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삼합 외에도 남도의 청정 바다가 선사하는 제철 해산물은 장흥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특히 지금 맛봐야 할 굴구이는 불판 위에서 익어가며 내는 소리와 향만으로도 식욕을 자극한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자연산 굴은 그 자체로 훌륭한 영양식이 되며, 굴라면, 굴무침 등 다양한 요리로 변주되어 입맛을 돋운다.풍성한 미식으로 배를 채웠다면, 이제는 몸과 마음을 치유할 차례다.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피톤치드 가득한 산책로부터 편백 소금집의 온열 치유 시설까지 갖춘 완벽한 힐링 공간이다. 더불어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는 한의학 기반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어루만져 준다.장흥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역 특산 생약초를 활용한 '장흥힐링테라피센터'의 체험 프로그램, 통일의 염원을 담아 세운 126타워, 옥황상제의 관을 닮았다는 천관산의 기암괴석 등은 장흥 여행을 더욱 입체적으로 만든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장흥을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오감으로 느끼는 치유의 공간으로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