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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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깊고 진한 이야기 '달빛간이역'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아트브릿지'와 극단 '걷고걷고'가 협업하여 연극 '달빛간이역'을 공연한다. 

 

이 작품은 한 철도원이 평생을 바쳐 지키는 달빛간이역을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식 연극으로 사랑의 다양한 형태와 무게를 이야기한다. 

 

작품은 사람마다 사랑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느끼는 감정이 다르며, 외로움, 쓸쓸함, 설렘, 애달픈 감정 등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고,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달한다.

 

공연에는 최병로가 연출을 맡고, 신현종·서민정·임동욱·최승열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