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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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 대책 필요성 제기돼

 흔히 차량 앞 유리에 차량 주인의 전화번호가 적혀 있다. 이는 주차 문제나 기타 상황이 발생하면 연락을 달라는 용도로 남겨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전화번호가 악의적인 의도로 이용될 경우 개인정보 유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개인정보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동안 개인정보 침해 신고 및 상담 건수가 6천여 건에 달했다. 이에 주차된 차량에 공개된 전화번호 역시 중요한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전화번호를 숨기면서 필요시에만 통화할 수 있는 '안심번호'가 주목받고 있다. 안심번호는 일회성 번호로, 배달이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때 많이 활용된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차원의 지원이 운영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특히 제주도는 아예 전화번호와 연결되는 QR코드를 지급했다. 부산의 경우에는 아직 본격적인 도입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인 만큼 자주 논의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윷놀이·복권…설 연휴 국립수목원 이벤트 모음

경북 봉화, 세종, 강원 평창에 위치한 3곳의 국립수목원을 전면 무료로 개방하고, 다채로운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맞이 행사는 각 수목원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세 곳의 수목원 모두에서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명절 분위기를 돋우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특히 경북 봉화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흥미로운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2026년 병오년(丙午年) 말의 해를 기념하여 말띠 방문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고, 이름에 '말', '마', '오' 또는 지역명인 '봉', '화'가 들어간 방문객에게도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세종시에 위치한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교육적인 체험 활동이 돋보인다. 한복 모양의 봉투를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선나무, 히어리 등 우리나라 고유의 자생식물을 색칠하는 컬러링북 체험, 나만의 작은 정원을 꾸미는 테라리움 키트 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된다.강원도 평창의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은 식물과 예술이 어우러진 정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북카페 공간에서는 아름다운 자생 식물 표본 전시가 열리며, 압화(누름꽃)와 다양한 식물 소재를 활용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꽃 액자'를 만들어보는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 외에도 세종수목원에서는 만족도 조사 참여 시 복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지역 청년 기업과 협업하여 개발한 특별 한정판 쿠키를 판매하는 등 각 수목원마다 방문객의 발길을 끄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연휴 내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