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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전북 완주군은 오는 10일 고산문화공원(무궁화테마식물원)에서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완주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전 10시 30분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리며, '완주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축제장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180여 종의 무궁화 품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무궁화의 선양과 대중화를 위해 기획된 이 축제에서는 완주에서 생산된 무궁화 묘목 400여 본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전날과 당일에는 고산문화공원 내 캠핑장이 무료로 개방되어 축제와 캠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축제 참여자들은 고산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받게 된다.

 

올봄, 호텔 셰프들이 제철 식재료로 차린 향연

제 아래, 뷔페부터 중식당, 카페, 바에 이르기까지 각 공간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봄이라는 하나의 계절적 테마로 묶어낸 것이 핵심이다.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는 제철 식재료를 전면에 내세운 시즌 한정 뷔페를 차린다. 봄 도다리, 감태,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일식, 중식, 한식, 양식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메뉴를 구성했다. 특히 제철 음식과 전통주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K-스피릿 페어’를 함께 마련해 미식의 즐거움을 더했다.중식 파인 다이닝 ‘천산’에서는 ‘춘풍화기’라는 이름의 봄 특선 코스를 준비했다. 두릅, 전복, 키조개 등 봄 내음 물씬 풍기는 식재료를 활용해 기름기는 줄이고 재료 본연의 신선한 식감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쌉쌀한 풍미의 전채 요리부터 산뜻한 마무리까지, 코스 전체에 완연한 봄의 기운을 담아냈다.카페 ‘델마르’에서는 두 가지 봄의 맛을 동시에 선보인다. 먼저 화사한 핑크빛 디저트로 가득한 딸기 하이티 세트와 다채로운 딸기 음료 및 케이크를 4월까지 운영한다. 이와 함께 3월부터는 두릅, 더덕, 도미 등을 활용해 갓 지어낸 따끈한 솥밥 메뉴를 개시하여 든든한 봄철 보양식을 제공한다.‘더 바’에서는 한 편의 이야기처럼 전개되는 칵테일 오마카세 ‘봄의 여정’을 선보인다. ‘흙-바다-초원’이라는 3단계 콘셉트에 맞춰 제철 식재료로 만든 칵테일 3종과 그에 어울리는 디시 3종을 차례로 내놓는다. 바텐더의 설명을 곁들인 라이브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 편의 공연을 보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호텔의 식음 공간들을 ‘봄’이라는 공통된 이야기로 엮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통해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