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최신

경제최신

28년 후 10집 중 4집이 1인 가구 된다

2022년부터 2052년까지의 장래 가구 추계에 따르면, 2052년에는 전국 10가구 중 4가구가 1인 가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청은 12일 발표한 자료에서 2022년 총 가구 수는 2,166만 4000가구였으나, 2041년 2,437만 2000가구로 정점을 찍고 이후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1인 가구의 비중은 34.1%에서 41.3%로 증가할 전망이며, 고령층의 독거노인 비율은 26%에서 51.6%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의 평균 연령대는 80세 이상이 가장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전체 가구원의 평균 수는 2022년 2.26명에서 2052년 1.81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부가 함께 사는 가구 비중은 17.3%에서 22.8%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반면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는 27.3%에서 17.4%로 줄어들 전망이다.

 

 

 

시드니의 5월, 도시 전체가 거대한 캔버스가 된다

올해 축제는 사상 처음으로 낮 시간대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며, 밤의 향연을 넘어 온종일 도시를 즐기는 종합 문화 예술 축제로의 진화를 예고했다.축제는 빛, 음악, 음식, 아이디어라는 네 가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도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그중 백미는 단연 6.5km에 달하는 ‘비비드 라이트 워크’다. 서큘러 키에서 더 록스, 바랑가루를 거쳐 달링 하버에 이르기까지, 시드니의 상징적인 장소들이 40여 개의 경이로운 빛 조형물과 프로젝션 아트로 채워진다.올해는 특히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설치 작품들이 기대를 모은다. 영국 작가 크리스 레빈의 23미터 높이 작품 <분자>는 레이저와 기하학적 패턴, 고대 치유 주파수에서 영감을 얻은 사운드를 결합해 명상적인 공간을 선사한다. 멜버른 작가 그룹 릴라이즈의 45미터 길이 LED 터널 <장애물>은 관객을 강렬한 색과 움직임의 세계로 초대한다.축제 기간 시드니의 랜드마크 건축물들은 예술가들의 캔버스가 된다. 호주 현대미술관 외벽은 사모아계 호주 작가 안젤라 티아티아의 작품으로 물들고,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의 돛 모양 지붕에는 프랑스 작가 얀 응게마의 환상적인 프로젝션이 상영된다. 콕클 베이에서는 매일 밤 화려한 레이저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장관이 펼쳐진다.빛의 향연 외에도 즐길 거리는 풍성하다. 세계적인 석학과 창작자들이 교류하는 ‘비비드 마인드’, 뉴사우스웨일즈주의 다채로운 미식을 경험하는 ‘비비드 푸드’가 준비된다. 또한 옛 철도 공장을 개조한 복합문화공간 캐리지웍스에서는 힙합 아이콘 릴 킴, R&B 스타 엘라 마이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지는 ‘비비드 뮤직’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은 2026년 비비드 시드니가 낮과 밤을 모두 아우르는 역대 가장 크고 대담한 프로그램으로 도시를 경험하는 방식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