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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상 고령자 '아파서' 해외여행 취소하니..위약금에 눈물 난다

 매년 증가하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해외여행 관련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출발 전 계약 해제와 위약금 분쟁이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고령자의 해외여행 피해구제 신청은 총 370건에 달하며, 그중 63.8%인 236건이 출발 전 계약 해제 및 위약금 불만이었다. 특히 건강상의 이유로 계약을 취소해도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는 특별약관이 적용된 상품에 주의가 필요하다.

 

2021년 28건에서 2022년 42건, 지난해 181건으로 매년 피해구제 신청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119건이 접수되었다. 계약 해제 및 위약금 불만의 대부분은 건강 문제로 인한 경우(43.6%)로 나타났다. 소비자원은 국내 8개 여행사와 9개 홈쇼핑사의 해외여행 상품 약관을 조사한 결과, 71.8%가 특별약관을 포함하고 있어 소비자들은 계약 전 약관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비자원은 여행사와 홈쇼핑사에 계약의 중요 내용 표시를 개선하고 고지를 강화할 것을 권고했으며, 고령 소비자들에게도 여행상품 정보 확인과 여행자보험 내용을 체크할 것을 당부했다. 

 

고흐의 흔적 따라…교황의 와인을 맛보는 특별한 여행

시간 만에 주파하는 특별 전세기가 올가을, 단 4회 한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남프랑스는 파리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도심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눈부신 지중해를 품은 휴양 도시들과 고흐, 세잔 등 거장들의 예술혼이 서린 소도시들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상단을 차지하는 지역이다.이번 여정은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이자 남프랑스의 관문인 마르세유에서 시작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소도시 카시스, 지중해의 대표 휴양지 니스로 이어지며 남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해안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예술과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인상파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의 아틀리에를 거닐고, 빈센트 반 고흐가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아를의 노란 집터에서 그의 뜨거웠던 예술혼을 느껴보는 시간은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미식 경험은 남프랑스 여행의 화룡점정이다.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깊은 풍미의 와인을 시음하고,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지중해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콘텐츠가 된다.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선보이는 이번 남프랑스 7박 9일 패키지는 오는 9월, 매주 수요일 단 4차례 출발하며, 1인 가격은 799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