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생활문화

연출자도 포기 '투란도트' 결국 파행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2일 개막한 오페라 '어게인 2024 투란도트' 공연이 좌석 배정 문제와 연출자의 참여 취소로 논란을 일으켰다. 공연 시작 직전까지 관객들이 표를 받지 못하고, 일부는 30분 이상 기다린 끝에 공연이 시작됐다. 일부 관객은 무대가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앉게 되었고, "아무 곳에나 앉으라"는 안내를 받기도 했다. 또한 공연 중 고음의 소리로 인해 증폭 장치에서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나고, 배경이 밝을 때 자막이 보이지 않는 등의 불만도 제기됐다.

 

이날 공연의 연출을 맡은 다비데 리베르모어는 공연 직전에 주최 측과 결별을 선언했다. 그는 “주최 측이 장이머우 감독의 연출을 따라 하도록 강요하고, 개런티 지급 의무도 이행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주최 측은 리베르모어가 연출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그가 개런티를 요구한 후 이탈리아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이 문제에 대해 형사 소송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리베르모어 측은 이에 대해 주최 측이 연출 방식을 강요했다고 반박하며 갈등을 이어갔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 공연은 31일까지 계속된다.

 

 

 

하이원, 지금 가면 이득? 2박 특가에 혜택 쏟아진다

성공적인 변신을 이뤄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이러한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는 '웰포테인먼트(Wellness + Sports + Entertainment)'라는 차별화 전략이 있었다. 하이원리조트는 지난해 웰니스 센터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하고, 백두대간의 청정 자연이라는 독보적인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를 강화하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다.기록적인 성과에 보답하기 위해 하이원리조트는 '고객과의 감사의 여정'이라는 이름 아래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먼저 2월 한 달간 모바일 앱 회원을 대상으로 리조트 내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리워즈 포인트 적립률을 기존 3%에서 6%로 두 배 상향 조정한다.가족 단위 고객과 미식가를 위한 맞춤 혜택도 풍성하다. 3월 말까지 부모를 동반한 미취학 아동은 워터월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새로 문을 연 일식당 '린카'와 인기 레스토랑 '라비스타'에서는 런치 메뉴 특별 할인 쿠폰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오는 19일부터 한정 판매되는 '700만 방문 감사 2박 특가' 패키지다. 호텔 2박 숙박권과 스키 리프트권 2매를 파격적인 가격에 묶고, 리조트 내 식음업장 15%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여기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까지 증정하며 패키지의 매력을 극대화했다.이민호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700만 고객의 방문은 하이원이 대한민국 대표 휴양지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하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글로벌 복합리조트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