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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등골 빼먹지 마라..금융당국, 대부업계 불법 행위 칼 뺀다

 금융당국이 대부업체 CEO들을 소집해 불법 채권추심 근절과 서민금융 공급 확대를 강력히 주문했다. 최근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서민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특히 필수 가전제품 압류, 소멸시효 완성채권 추심 등 불법적인 채권추심 행위를 근절하고,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 제도를 활성화하여 서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것을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불법사금융 범죄 예방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 대부 중개 사이트를 악용한 불법 행위를 막고,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부업계는 금융당국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불법 채권추심과 불법사금융 연계 행위를 막기 위해 내부 통제를 강화하고 영업 관행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서민금융 공급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방 안에 '체인소맨' 캐릭터가? 지금 난리난 日호텔

츠의 세계에 직접 들어가 오감으로 체험하고자 하는 글로벌 팬덤의 욕구를 정면으로 겨냥한 '콘텐츠 투어리즘' 전략의 일환으로, 일본 여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프리미엄 호텔 체인 프린스호텔은 도쿄 이케부쿠로에 위치한 '선샤인 시티 프린스호텔'에서 '체인소맨'과 손잡고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26년 2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곧 개봉할 '체인소맨 극장판: 레제 편'을 주요 테마로 삼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이번 협업의 백미는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콘셉트 룸'이다. 객실 전체가 '체인소맨' 특유의 강렬하고 독창적인 아트워크로 채워지며, 투숙객에게는 이곳에서만 손에 넣을 수 있는 오리지널 굿즈(키카드, 어메니티 등)가 제공되어 '성지순례'를 꿈꾸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팬들의 '덕심'을 자극하는 요소는 숙박 경험에만 그치지 않는다.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는 작품 속 캐릭터들의 개성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특별 메뉴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판매한다. 해당 메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캐릭터 코스터나 포스트카드 같은 한정판 특전을 증정하여, 미식의 즐거움과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전략을 펼친다.이번 프로젝트의 무대가 된 이케부쿠로는 아키하바라와 더불어 도쿄를 대표하는 서브컬처의 성지다. 프린스호텔 측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소비력이 강한 젊은 세대와 해외 관광객들이 이케부쿠로의 활기찬 분위기와 호텔의 고급스러운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협업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이 열광하는 콘텐츠의 배경이 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고 그 분위기를 체험하는 '콘텐츠 투어리즘'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한 '체인소맨'과 프리미엄 호텔의 만남은 한국인 여행객들에게도 도쿄를 방문해야 할 또 하나의 매력적인 이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