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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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 불붙은 현수막 싸움, 선관위의 편파판정?

국민의힘은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이재명은 안 된다"는 현수막 표현을 불허한 것을 두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선관위가 '내란 공범' 문구를 허용하면서 '이재명은 안 된다'는 표현은 금지한 것은 편파적이고 정략적"이라며 "이는 이재명 대표를 방탄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선관위가 조기 대선을 고려해 낙선 목적의 사전선거운동이라는 이유로 불허 결정을 내렸다"며 "대통령 탄핵 인용을 기정사실화하며 조기 대선을 운운하는 것은 월권"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재명 대표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재판 중인데, 민주당 의원들을 북한 관련 공범으로 묘사한 현수막은 허용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

 

조은희 의원은 선관위가 탄핵 재판이 시작되기 전부터 탄핵과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하며 이재명 대표를 대선 후보로 정치적 판단을 내린 점을 지적했다. 선관위의 이러한 태도를 두고 "정상적인 선거 관리를 벗어나 이재명 대표 방탄에 앞장섰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또한 선관위가 공직선거법 237조 개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정안은 선거 관련 허위 사실 유포자에게 최대 징역 10년, 벌금 3000만 원을 부과하는 내용으로, 선관위의 내부 비위 문제를 은폐하려는 조직 이기주의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그녀는 "자정 노력에는 소극적이던 선관위가 국민의 비판을 막으려 재갈 물리기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의 이러한 결정과 행보가 공정성을 잃은 편파적 판단이라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아시아 호텔 다 제쳤다…세계 1위 등극한 제주 호텔의 비밀

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기관 LQA(Leading Quality Assurance)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JW 메리어트 브랜드 중 최고점을 획득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이번 성과는 단일 브랜드를 넘어선 쾌거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한국, 베트남, 필리핀 등이 포함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산하 79개 호텔 전체를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인 94.5%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5성급 호텔 중 최고 점수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호텔 서비스가 세계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사건이다.LQA의 평가는 극도로 정교하고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전문 평가원이 일반 투숙객으로 위장해 호텔에 머물며, 예약부터 체크아웃에 이르기까지 950개가 넘는 세부 항목을 샅샅이 점검한다. 단순한 친절도를 넘어 서비스의 정확성, 공간 경험의 질, 고객과의 정서적 교감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점수를 매긴다.JW 메리어트 제주는 이 평가에서 5개 핵심 부문(체크인, 체크아웃, 도어 서비스, 객실 서비스, 턴다운 서비스)에서 모두 100점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잠자리를 준비해 주는 턴다운 서비스에서 만점을 받은 것은 LQA 평가 역사상 전례가 없는 최초의 사례로, 호텔 운영의 정교함과 완벽한 실행력을 세계 무대에서 증명해 보였다.이러한 완벽에 가까운 평가는 호텔이 추구하는 '홀 유(Whole You)'라는 브랜드 철학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구현된 결과로 분석된다. 고객이 호텔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모든 접점에서 일관되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려는 노력이 고객과의 교감 수준을 평가하는 항목에서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점으로 이어진 것이다.개관 2년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이번 성과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JW 메리어트 제주는 이미 '트래블앤레저 럭셔리 어워즈' 국내 호텔 1위, '미쉐린 키' 선정, '라 리스트' 2년 연속 등재 등 세계 유수의 평가에서 꾸준히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