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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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교태전, 구찌 손길로 다시 피어나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구찌의 후원으로 경복궁 교태전을 장식했던 부벽화 '화조도'와 '원후반도도'가 정교한 모사도로 재탄생했다. 

 

이번 모사도 제작은 구찌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가 2022년 체결한 문화유산 보존 협약의 첫 결실이다. 

 

모사도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된 원본 부벽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동일한 재료와 기법으로 제작되었다. 화조도는 다정한 앵무새 한 쌍을, 원후반도도는 새끼 원숭이들을 돌보는 어미 원숭이를 그려 왕비의 해로와 모성애를 표현하고 있다.

 

원본 그림은 1917년 창덕궁 화재 이후 교태전이 이전되면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모사도를 통해 과거 교태전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모사도는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경복궁 교태전 대청에서 특별 공개될 예정이다. 

 

제주 당근으로 만든 샌드위치? 금호리조트 신상 카페 화제

정책을 2월부터 시행하며 서비스 경쟁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이번 조치는 기존 36개월 미만 영유아에게만 주어지던 혜택을 대폭 확대한 것이다. 여행 경비 중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차지하는 식사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여,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이 보다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각 지점에서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하면서도 아이들의 입맛과 영양까지 고려한 맞춤형 메뉴를 준비했다.특히 금호제주리조트는 식음 경험 강화에 더욱 힘을 쏟는 모습이다. 최근 문을 연 신규 카페 ‘담다’는 제주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를 전면에 내세웠다. 제주산 당근을 주재료로 한 잠봉 오픈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이며, 제철 과일을 듬뿍 올린 수제 케이크도 선보인다.카페 ‘담다’는 제주의 자연을 메뉴에 녹여내는 시도도 병행한다. 한라산 백록담의 모습을 형상화한 브런치 플래터와 디저트 메뉴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제주의 풍경을 맛보는 듯한 시각적 즐거움까지 선사하며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신규 카페 개장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2월 말까지 카페 음료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객실 이용권, 조식 뷔페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기만 해도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를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금호리조트는 이번 조식 혜택 확대와 제주리조트의 신규 카페 오픈을 시작으로, 가족 여행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할 방침이다. 각 지역의 개성을 살린 특색 있는 미식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리조트의 F&B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