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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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체포 초읽기, 경호처와 충돌 불가피

공조수사본부(공조본)가 내란 혐의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이는 헌정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한 체포영장 청구 사례다. 체포영장이 발부되더라도, 대통령경호처의 저항으로 실제 집행 여부가 주목된다.

 

경호처는 과거 대통령실과 관저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거부하며 ‘군사상 비밀’과 ‘국가 이익’을 근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체포영장의 경우 집행을 거부할 법적 근거가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경호처가 체포를 방해할 경우,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이 세 차례의 출석 요구에 불응한 점과 내란 우두머리 및 직권남용 혐의를 이유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 대통령이 국회 봉쇄와 정치인 체포 시도 등 국헌문란 행위에 관여한 정황도 포함됐다. 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경우, 경호처의 협조 여부가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등 야권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호처에 체포영장 집행 협조를 지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호처가 체포를 방해한다면 공무집행방해 및 내란동조로 처벌받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야권은 경호처가 국민과 법률에 충성해야 하며, 최 대행이 경호처가 수사에 협조하도록 명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건은 경호처와 법적 권한의 충돌, 헌정 질서와 법적 집행 간의 갈등이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명절 끝나고 뭐하지? 정답은 한화리조트 ‘리캉스’

귀를 더욱 더디게 만든다. 이러한 ‘명절 증후군’을 겪는 이들을 위해 호텔 및 리조트 업계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최근 휴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리캉스(리조트+바캉스)’ 개념을 명절 후유증 해소에 접목한 상품들이 대표적이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역시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연휴 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를 내놓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패키지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활동에 집중했다.패키지의 핵심은 ‘물’을 이용한 휴식이다. 최근 2년간의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워터파크와 온천, 사우나 시설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는 점에 착안,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피로를 푸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고객들의 높은 선호도를 패키지 기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다.‘리얼 힐링 트립’ 패키지는 4인 기준으로 객실 1박과 함께 각 리조트의 특색 있는 부대시설 이용권을 제공한다. 강원도 설악 쏘라노의 ‘설악 워터피아’에서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파도풀과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으며, 경주의 ‘뽀로로아쿠아빌리지’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특히 충남 대천 파로스, 전남 여수 벨메르, 제주, 부산 해운대 리조트의 경우, 사우나 운영 시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을 포함했다. 이를 통해 투숙객들은 온전히 자신만의 휴식 리듬에 맞춰 명절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이용 가능하며,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율을 적용해 가격 부담을 낮췄다. 또한, 선착순으로 천연 한방 화장품 브랜드의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