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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가 밝힌 '스트레스 제로' 다이어트 비법

 개그우먼 이은지가 특별한 비법 없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그가 선택한 방법은 바로 '러닝'이었다. 이은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연예인 마라톤 3위'에 빛나는 개그맨 남태령과 함께 달리기에 나섰다. 과거 2~3km만 뛰어도 죽을 뻔했다는 그였지만, 이제는 러닝을 통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이은지는 "한창 먹을 때 65kg까지 나갔는데, 지금은 56kg 정도"라며 "러닝을 하면서 10kg이 빠졌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함께 뛴 남태령 역시 마라톤으로 10kg 이상 감량했다며 "살이 빠질수록 속도가 더 빨라진다"고 러닝의 효과를 증언했다.

 

 

 

두 사람이 꼽은 러닝의 가장 큰 장점은 '스트레스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남태령은 "러닝을 하면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최고"라고 예찬했다. 이에 이은지는 "오히려 뛸 생각을 하니 자연스럽게 많이 안 먹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억지로 식욕을 억누르는 대신, 운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사량을 조절하고 정신적인 만족감까지 얻는 '선순환' 효과를 본 것이다.

 

많은 이들이 힘든 운동 후 보상 심리로 과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은지의 사례는 러닝이라는 운동 자체가 식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와, 건강한 다이어트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7년 기다렸다"…상하이-일본 잇는 '한중일 크루즈' 드디어 부활

일정의 크루즈 상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여행은 한국에서 출항하는 가장 큰 크루즈선인 '코스타 세레나호'의 화려한 변신과 함께한다. 롯데관광개발은 2018년 인연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코스타 세레나호의 전면 리뉴얼을 진행, 한층 세련된 인테리어와 최신 시설로 고객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해 기존에 유료였던 맥주, 탄산음료 등 모든 음료를 무제한 제공하는 파격적인 혜택도 내걸었다.여행의 즐거움을 더할 선상 이벤트도 풍성하다. 특별 가수 콘서트와 크루즈 스타쇼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밤 펼쳐져, 단순한 여행을 넘어선 '바다 위에서의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관광개발은 한중일 노선과 함께,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북해도 크루즈' 상품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속초에서 출발해 일본 오타루와 하코다테를 여행하는 일정이다.파격적인 할인 혜택도 놓칠 수 없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인당 40만 원의 조기 예약 할인이 적용되며, 기존 롯데관광 크루즈 이용객에게는 1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두 상품 모두 198만 원부터 시작하며, 조기 예약을 활용하면 158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