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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vs 주원, 스크린을 찢을 두 남자의 검투 액션

 '이순신 3부작'으로 한국 영화사에 전무후무한 흥행 기록을 쓴 김한민 감독이 새로운 대형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고구려를 배경으로 한 액션 사극 '칼: 고두막한의 검'이 최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대장정의 서막을 열었다.

 

영화는 고구려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 직후,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자신의 과거를 모두 잃어버린 채 노예 검투사로 내몰린 한 남자가 목숨을 건 검투 대회에 참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박보검이 기억을 잃은 고구려 무사 '칠성' 역을 맡아 연기 인생의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노예 신분으로 검투장에 던져져 오직 생존을 위해 싸워야 하는 인물로, 극한의 상황 속에서 펼칠 강렬한 눈빛 연기와 고난도 검투 액션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던질 예정이다.

 

그와 운명적으로 맞서는 인물은 배우 주원이 연기한다. 주원은 돌궐 최고의 무사 '계필하력'으로 분해 박보검과 숙명적인 대결을 펼친다. 쌍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압도적인 무술 실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정재영, 이선빈, 최귀화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극의 무게를 더한다. 정재영은 고구려 부흥을 꿈꾸는 다물군의 수장 '흑수강' 역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이선빈은 부흥군의 일원 '마야' 역으로 강인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인다.

 

여기에 베트남의 국민 배우 쩐탄, '파묘'의 김재철, '기생충'의 박명훈 등 국내외 실력파 배우들이 합세해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들은 각각 당나라, 거란 등 여러 세력의 주요 인물로 등장해 얽히고설킨 시대의 대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이다.

 

고흐의 흔적 따라…교황의 와인을 맛보는 특별한 여행

시간 만에 주파하는 특별 전세기가 올가을, 단 4회 한정으로 운항을 시작한다.남프랑스는 파리로 대표되는 프랑스의 도심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지닌 곳이다. 눈부신 지중해를 품은 휴양 도시들과 고흐, 세잔 등 거장들의 예술혼이 서린 소도시들이 보석처럼 흩어져 있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 상단을 차지하는 지역이다.이번 여정은 프랑스 최대 항구도시이자 남프랑스의 관문인 마르세유에서 시작해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소도시 카시스, 지중해의 대표 휴양지 니스로 이어지며 남프랑스 특유의 낭만적인 해안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예술과 역사를 따라가는 여정도 빼놓을 수 없다. 인상파의 아버지 폴 세잔의 고향인 엑상프로방스의 아틀리에를 거닐고, 빈센트 반 고흐가 '밤의 카페 테라스' 등 불후의 명작을 남긴 아를의 노란 집터에서 그의 뜨거웠던 예술혼을 느껴보는 시간은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미식 경험은 남프랑스 여행의 화룡점정이다. '교황의 와인'이라는 별칭으로 더 유명한 '샤토네프 뒤 파프' 와이너리를 직접 방문해 깊은 풍미의 와인을 시음하고, 지중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레스토랑에서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지중해 요리를 맛보는 것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그 자체로 하나의 완벽한 콘텐츠가 된다.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로 선보이는 이번 남프랑스 7박 9일 패키지는 오는 9월, 매주 수요일 단 4차례 출발하며, 1인 가격은 799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