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차은우, 군악대 퇴출 민원 빗발쳐

 수백억 원대 세금 추징 사실을 인정한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향한 논란이 군 내부로까지 확산하고 있다.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인 그의 보직이 적절하지 않다며 이를 재검토해달라는 민원이 국방부에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9일 국민신문고 등에는 차은우 일병의 보직을 변경해달라는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다. 민원인은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인물이 군 홍보의 최전선에 있는 군악대 보직을 맡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민원인은 "군의 상징성과 대외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군악대 보직을 논란의 중심에 선 인물이 유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이는 성실히 복무하는 다른 장병들에게 박탈감을 주고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국방부 훈령을 근거로 들며 보직 변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앞서 차은우는 모친 명의의 법인을 통해 소득세를 줄이려 했다는 의혹으로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받고 200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당했다. 이에 차은우 측은 지난 8일 "세금을 전액 납부했으며, 살피지 못한 책임은 저에게 있다"고 공식 사과했다.

 


세금 논란의 여파는 즉각 나타났다. 국방홍보원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차은우 출연 영상 일부가 비공개로 전환되는 등 군 당국도 사태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국방부는 앞서 접수된 유사 민원에 대해 "장병의 보직은 지휘권 범위 내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사안"이라며 현재로서는 보직 변경을 논의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세금 문제로 시작된 논란이 군 복무의 적정성 문제로까지 비화하면서 차은우와 국방부 모두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나오라쇼, 음악과 미디어아트 결합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총 70분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부 '프롤로그: 나오라 라이브'는 30분 동안 버스킹,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도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2부 '파이널 나오라 쇼 2026'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결합된 화려한 야경 콘텐츠로, 40분간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 곡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객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제공하고,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다만, 7~8월에는 장마철로 인해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이 휴장될 예정이다. 공단 관광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나오라쇼가 기존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의 흐름을 2부 구성으로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개선하여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나오라쇼는 야간경관 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가 결합한 복합 야간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 규모의 자연 암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대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분수는 최대 60m 높이까지 치솟는 물줄기로 장관을 연출한다.이처럼 나오라쇼는 원주시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