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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가로로 더 넓은' 폰을 내놨다

 화웨이가 새로운 형태의 폴더블폰을 공개하며 시장 경쟁의 포문을 열었다. 기존의 세로로 긴 형태에서 벗어나 가로로 넓은 '와이드' 폼팩터를 채택, 향후 시장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선제공격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퓨라 X 맥스'는 책처럼 펼치는 인폴딩 방식의 스마트폰이다. 구체적인 성능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약 16:11 화면비의 7.69인치 내부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기존 폴더블폰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웨이의 이번 시도는 폴더블폰 시장의 잠재적 변화를 겨냥한 전략적 포석이다. 업계의 거인인 애플과 삼성전자 역시 유사한 형태의 와이드 폴더블 기기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화웨이가 한발 앞서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를 명확히 드러낸 것이다.

 

이 신제품은 '퓨라 90 프로' 시리즈와 함께 오는 4월 20일 중국 시장에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5가지 색상과 4가지 저장 용량으로 출시되며 현재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다. 다만, 미국의 제재로 인해 이번에도 중국 내수 시장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퓨라 X 맥스는 작년에 출시된 플립형 모델의 디자인 언어를 계승하면서도, 화면을 대폭 키워 사용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외신들은 이 제품이 향후 폴더블 시장이 나아갈 '와이드'라는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의 흐름을 바꿀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화웨이가 던진 '와이드 폴더블'이라는 화두에 애플과 삼성이 어떤 제품으로 응수할지, 다가올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나오라쇼, 음악과 미디어아트 결합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공휴일에 진행된다. 공연은 총 70분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1부 '프롤로그: 나오라 라이브'는 30분 동안 버스킹,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의 기대감을 높이는 도입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어지는 2부 '파이널 나오라 쇼 2026'는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결합된 화려한 야경 콘텐츠로, 40분간 관람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 곡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객들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제공하고,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다만, 7~8월에는 장마철로 인해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이 휴장될 예정이다. 공단 관광사업부 관계자는 올해 나오라쇼가 기존 사전 공연과 본 공연의 흐름을 2부 구성으로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개선하여 관람객 몰입도를 높였다고 밝혔다.나오라쇼는 야간경관 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가 결합한 복합 야간 콘텐츠로, 미디어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 규모의 자연 암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대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분수는 최대 60m 높이까지 치솟는 물줄기로 장관을 연출한다.이처럼 나오라쇼는 원주시의 야경을 더욱 빛나게 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객들은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시각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